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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평]블룸비스타 호텔/양평여행/남한강 뷰

by 꽃솜 201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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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이 얼마 안남아서 양평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양평 블룸비스타로 정했어요.

디럭스 트윈 객실로 예약해서 갔습니다ㅋㅋ 결혼기념일인데 트윈이라니 좀 그렇긴 하지만 ㅋㅋ선택지가 없었어요.

 

디럭스 객실이 남한강이 보이는 객실이라길래 디럭스로 예약했습니다.

조식을 포함해서 예약하고 싶었는데 제가 사용한 앱에서는 그런 옵션이 없더라구요 ;ㅅ;

 

체크인할 때 데스크에 물어보니 현장결제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남한강 뷰의 방이에요. 경치가 좋습니다.

 

 

룸컨디션이에요. 뷰가 있는 쪽에 커피테이블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뷰를 보면서 커피한잔할수 있을텐데..ㅋㅋ

 

 

안쪽은 샤워실이고 바깥쪽은 화장실이에요.

 

 

공중화장실 같은느낌이 조금있습니다ㅋㅋ 그래도 크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린스는 따로 없습니다. 바디클렌저와 삼푸가 디스펜서에 담겨있어요.

 

 

어메니티가 딱히 없어요 저기 보이는 갈색병은 스킨/로션입니다.

그리고 칫솔/치약은 안내데스크에서 구매가능합니다.

3천원이였던걸로 기억하구요, 페리오 칫솔치약세트입니다.

 

 

 

로비 전경입니다. 화이트톤으로 깨끗한 느낌이에요

 

 

C동 1층에 있는 카페에요. 여기도 깔끔해 보이죠.

 

양평 블룸비스타가 깨끗하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깔끔하긴 했습니다.

 

단지 여기가 연수원이다보니 ; 타 기업 연수도 엄청 많이 하더라구요.. 대충 본 기업만 3-4개 됐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다 이름표 목걸이를 걸고다닙니다 ㅠㅠ.. 그리고 교육이라 단체로 분주하게 다니시구요..

근데 금요일~토요일 교육이라니 그분들도 힘드셨겠어요ㅠㅠㅋㅋㅋ

 

저희가 시기를 잘못탄걸까요?ㅋㅋ

 

결혼기념일이라 저녁에 블룸비스타 스카이라운지에서 분위기 있게 식사하려구했는데.. 15층 가보니 교육받으시는 분들 회식하시더라구요....

 

블룸비스타 주변은 다 모텔이나 고기집이라서 ㅠㅠ 저희는 결국 찻집에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찻집도 나름 색다르긴했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 저희는 블룸비스타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ㅠㅠ

 

블룸비스타 조식 후기도 연달아서 올릴게요! 여기까지 블룸비스타 객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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