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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일기

쁘리마쥬vs몽디에스 (feat.산후조리원 쁘리마쥬)

by 꽃솜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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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조리원에서 쁘리마쥬 풀셋(선크림,선크림 리무버)까지 샀다가 다 못쓰고 몽디에스로 갈아탐

(쁘리마쥬 세럼이랑 오일은 괜찮았다. 오일은 몽디에스보다 쁘리마쥬 추천)

애기로션에 대해서는 고민 1도 안하고있다가 조리원에서 쁘리마쥬 영업을 마주함

쁘리마쥬를 안바르면 애기피부가 잘못될거같이 영업 + 지금 조리원에서도 쁘리마쥬를 쓰고 있으니 연속성을 가지고 잘 발라줘야한다는 논리

영업사원 베이비마사지 교육 듣기전에 친구한테 물어보니 몽디에스를 쓴다고 함

교육중에 엄마들한테 어떤 로션을 가지고 있냐고 강사(영업사원)이 물음

궁중B책->나쁘다 / A토팜->별로다 등등을 시전하길래 몽디에스는 어떠냐했더니 우물쭈물 넘어감(성분)

그러나 나는 영업사원한테 혹해서 무려 풀셋을 구매함

애기를 집에데려와서 씻김 -> 거품이 안남 -> 아 이거뭐지 ㅠㅠ

물에 샴푸가 둥둥 ^^^^^ 결국 애기머리에 소똥까지 생김 (이건 무스텔라 직구로 해결함)

그리고 로션이 흡수가 안됨

애기 목에서 배꼽때냄새나기 시작

엄마(할머니)가 다른거 좀사라해서 몽디에스로 갈아탔고 그후로 쭉~~쓰는중

싸고 이벤트도 많이한다.

몽디에스는 무난하다. 지금은 몽디에스 + 소아과 처방 로션을 쓰는 중임

 

난 개인적으로 몽디에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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