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술도가/온지몬/서촌막걸리

리파인 선릉점에 갔다가 영접한 온지몬

리파인 선릉점에서는 맥주/소주는 없고 다양한 술을 시음할 수 있게 해주는데

난 그중에 온지몬이 젤 맛있었다 레몬막걸리

하지만 너무 비싸서 흑흑 많이 마시진 못했다

(리파인 선릉에서는 한병에 32천원 정도)

그러다 캠핑갈일이 생겼는데 문득 온지몬이 생각났고, 검색해보니 도가가 불광역에 있었다

사무실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라 직접가서 구매하기로 결정!

불광역에서 걸어서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다

---

 

나처럼 엘베 앞에서 서성이지 말고 지하1층으로 가면 된다!

 

2023.10 기준 온지술도가 네이버스토어에는

온지몬 한병에 17,390원(배송비 4천원 별도)에 판매중이지만

직접 가서 구매하면 16,000원에 살수있다.

술은 보냉포장에 넣어주고,  깔끔하게 생긴 온지술도가 종이가방도 준다

이번에는 서막12도 구매했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었다.

친구집에 놀러갈때 선물로 들고가서 다들 맛있게 마셨다.

집들이 선물로도 괜찮을 듯~!

그럼 미약한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