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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백신 부스터샷 후기(화이자 3차)

by 꽃솜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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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선종 수술으로 산정특례등록이 되고, 면역저하자?가 되어 백신 부스터샷을 빨리 맞을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됐다.

난 화이자 1,2차를 맞았는데

1차 : 첫날 멀쩡 팔만뻐근, 둘쨋날 오후 6시쯤부터 몸살증상 ->자고일어나니 아주개운/팔만아픔

2차 : 1차랑 비슷한데 팔이 조금 더 아팠음

3차는 어떨지 궁금하고 두렵기도 했다. 난 백신맞기전에 꼭 떡볶이를 시켜먹는다 ㅠㅠ내가 먹는 마지막 음식이 될수도 있으니까 ㅋㅋㅋㅋ제일 좋아하는 걸로 

3차 접종하고 1시간뒤에 바로 혼자 애기데리고 기차타고 부산에 내려갔다. 부산에 내려서 애기를 업고 택시를 타고 짐을 들고 여러 활동을 했음에도 멀쩡 ^^

다음날 겨드랑이가 쪼매 욱신하고.. 팔은 별로 안아팠다.

그다음날도 겨드랑이 쪽이 쪼매 욱신하고 끝.

3차 맞은 다른친구도 겨드랑이가 땡긴다고 한다. 

결론: 1,2차보다 훨씬 덜 아팠다.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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