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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도쿄) 아이와 함께한 기모노 스냅촬영(아사쿠사)

by 꽃솜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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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둘이 도쿄 간김에 스냅사진 찍고 싶어서 강행(?)한 기모노 스냅촬영

물론 100% 내돈내산이다

아이와 함께 찍는 기모노 스냅촬영은 폭풍검색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부족하길래 정리해서 올려봄!




[ 기모노 대여 ]

아사쿠사 기모노 대여 by KANON (클룩에서 예약)

https://www.klook.com/ko/activity/101836-kimono-rental-experience-asakusa-kanon-tokyo/?spm=BookingDetail.ActivityCard&clickId=1fd2a54bef

● 샵 위치는 아사쿠사역에서 굉장히 가까움
● 가는방법: 지하철 긴자선을 타고 아사쿠사역에서 하차한 후 A5 출구로 나와 우회전한 후 30m 도보로 이동
   <다이토구 카미나리몬 2초메 19-1 하세가와하루 3F>

 (BUT 아사쿠사 역이.. 오래된 역인지 계단이 많음.. 엘베음슴.. 유모차를 가져갔었는데 좀 힘들었다)

[ 금 액 ]
●  엄마 기모노 : 58,700원 (현장에서 허리끈 추가로 소액 발생)
●  아들 기모노 : 44,200원 (현장에서 고급으로 바꿔서 추가금 꽤 발생)

[ 이용후기 ]
●  클룩 안내에는 한국어를 할수있는 점원이 있다고해서 갔는데 한국어 불가능ㅠㅠ..영어도 잘 안 통함(또르륵)
●  새로생긴 곳이라 신상 기모노(레이스 등등), 품질좋은 기모노가 많다! 
●  기모노 고르는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점원이 인내심있게 기다려 줬다
     ☞무난+깔끔+새걸로 보이는 걸로 골랐다 나름
●  헤어는 그냥 간단하게 묶고 꽃 2개 다는걸로.. 아드님 눈치보느라 시간을 더 들일수 없었음ㅋㅋ..

아이가 장난을 많이쳐서 기모노 입힌다고 고생하셨음.. 그래도 굉장히 친절했다

스냅촬영 후다닥 하고 바로 옷갈아입으러 가니까 왜이렇게 일찍왔냐고 물어봄ㅎㅎ


[스냅촬영 ]

도쿄하이치즈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

https://www.myrealtrip.com/offers/135670

● 30분간 촬영(실제 촬영시간은 40-50분)
  ☞ 기모노 싫다는 아이 꼬셔서 촬영하는거여서 딱! 이였음
      아들과 함께가 아니라도 스냅 시간 길어지면 찍어주는 사람, 찍히는 사람 다 지침..
       (사진 포인트에서 찍기때문에 신속한 고퀄리티 촬영 가능)

● 원본 평균80여장, 보정본 5장 <1-2주 정도 소요>

● 아사쿠사에서 촬영(촬영지는 자유롭게 선택가능)
● 아이가 조리는 걷기 어려워 해서 신발은 따로 챙김
● 스냅작가님께서 잘 리드 해주셔서 만족스러운 사진 촬영이 가능했음
    (작가님 아이도 19년생 6살이라 아이를 잘 아셔서 수월한 촬영 가능)
● 원본 평균80여장, 보정본 5장 <1-2주 정도 소요>
● 적정한 금액(2명 약 10만원)에 만족스러운 촬영 시간, 퀄러티 


[촬영 결과물] 

 

너무 만족한 기모노 스냅촬영 (2024.1월 촬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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