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쉬 몬스터/아기전동칫솔/내돈내산

 

결론 : ★★★★☆

- 양치에 흥미를 가지고 닦는 시늉을 하게 한다. (32개월 아기)

- 블루투스 연동기능은.. 잘 모르겠다. 그냥 앱만 다운받아서 써도 괜찮지 않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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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을 쥐여주면

씹고 던지고 바닥닦고 발가락도 닦는 아이를 위해 구매했어요

개인적으로 안써본 칫솔이 없는 듯 합니다.

럭스, 예꼬맘, 오랄비, 조르단 등등등등

구매할까 망설여졌을때 앱만 다운받아서 사용해보니

화면에 자기 얼굴이 나오니까 좋아하면서 이 닦는 시늉은 하더라구요

제품을 구매하면 블루투스 연동이 된다길래 구매해봤습니다.

(브러쉬 몬스터 사용전에도 뽀로로 전동칫솔/오랄비 전동칫솔 등을 써봤는 데 다 바닥닦는 용도가 되었어요ㅜㅜ)

구성품은 이렇구요. 매우 심플합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세균과 싸우는 스토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제 윗니를 닦자~ 뭐 이런 말과 함께 이 닦이를 유도합니다.

혀닦이도 하고 물을 뱉자 등등 리드를 잘하네요 ㅋㅋㅋ

엄마 마음에 100% 만족은 아니지만 칫솔을 안던지고 잘 닦습니다.그리고 진동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중간에 계속 끄지만)

매일 사용하면 질려하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라도 닦는데 큰 의의를 두며 리뷰를 마칩니다.